안녕하십니까 리스펙트 브라더스입니다.
이번엔 앞전 탄약창보다 더 멀리 있는 진해 해군 특수전전단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래 운전한적이 몇 번 없었는데.. 이번엔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도착하니 힘든것도 잠시 긴장을 바짝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EOD담당자님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열정에 보답하기 위해 저 또한 열정을 가지고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세세히 설명하며 시현하였습니다.
EOD10 Suit는 너무 가볍다며 잠시 뛰고 온다는 농담도 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마무리 되었으며, ICP 로봇 같은 경우는 실내에선 조작한적이 없다보니 혹시 천장에 닿진 않을까 조마조마 하였지만 아무리 뻗어도 닿진 않아 다행이였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많은 EOD담당자님이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담당자님의 소중한 지적사항과 보완사항 및 추가사항은 제작사 측에 전달하여 꼭 원하시는 장비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