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리스펙트 브라더스입니다.
미국 협력업체 방문 출장동안 정해진 기간동안 많은 일정을 진행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 었습니다.
시차적응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어진 미팅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가운데 찾아온 주말이 너무나 꿈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라고 쉬는게 아니었습니다. 결국 또 미팅 일정이 잡혀 미팅을 진행 할 수밖에 없었고 미팅 종료 후 우리는 방전된 배터리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때 해외업체 관계자가 우리의 상태를 보고 너무나 미인해 하면서 제안한 것이 실탄 사격이었습니다.
권총, 라이플 등으로 실탄 사격을 하면서 온몸으로 전달되어지는 반동과 화약냄새에 잠시동안 피로감을 잊게 되었습니다.
사격을 마친 후 또다시 해외업체 측에서 남자들의 로망인 메이저리그를 관람하자고 제안해줘서 흥분된 마음으로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주말에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준 해외업체 관계자에게 너무나 감사하며 함께보낸 시간을 통해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금 더 가까워진 사이로 발전 할 수 있었습니다.